태연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반박 입장 발표 자세한 내용 알아보기

한국의 대표적인 걸그룹 출신의 가수 태연이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반박의 내용이 SNS에 게재가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투기 의혹 내용

최근 YTN에  따르면 기획부동산 업체의 2500억 원의 사기성 부동산 투기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중에 태연이 포함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면, 부동산 기획업체를 통해서 태연의 아버지가 2019년에 산림보전 보호법에 개발이 사실상 불가능한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태연의 명의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피해 금액은 약 11억 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부동산 기획사의 피해자만 3000여 명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금은 250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연은 단순한 사기에 피해자이고 이번 사건은 가족과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합의하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태연의 입장 전문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떨어져살았던지라 앞으로 남은 삶은 제가 일하고 생활하는 위치와 좀 더 가깝게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에 저희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게 제 바람이었고 가족들만의 스폿을 만드는 게 제 꿈이었어요. 가족들과 동의하에 부모님 두 분이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시고 저와 같은 꿈을 그리며 움직이고 결정지은 것입니다. 목적이 의도와 다르게 브춰지고 있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오해나 추측,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고 피해사실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알게 된 상태라 일단 상황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굳이 이런 이야기를 왜 이렇게 까지 하고 있어야 하는지 참 속상하지만 오해하고 안 좋게 생각하는 분들께 더 이상 억측은 자재 부탁드리기 위함입니다. 미쳤다고 제가 ㅌㄱ를 할까요"

 

사건에 대한 여러 반응

현재 이번 사건에 대한 SM 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은 소속사의 개인 연예인의 개인적인 자산운영 사항이라서 회사가 파악하기 힘든 내용이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고소장이 접수되자 경찰은 부동산 기획사의 일부 핵심 인원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지만 법원에서 기각이 되어 추가로 재조사를 더해서 다시 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또한 개그우먼 출신의 안수미 씨 또한 이 기획사의 영업사원이란 논란도 일고 있어서 화제를 모으로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던 안수미 씨도 이번 사건에 휘말려 현재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빠른 법적인 처리가 되어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현재 부동산 투기 및 부동산에 대한 이슈가 나날이 커 지고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는 시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소한 이슈에도 감정의 표현이 좀 심할 수도 있는 요즘입니다. 하나 순수한 목적의 투자를 역 이용하는 사기 부동산 업체에 대한 피해자들인 만큼 지나친 억측은 너무 큰 피해자에 대한 이차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향후 진행하는 과정을 조용하게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태연 인스타